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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도시가스 난방비 절약(ft 원룸)

by 정유호걸 2023. 1. 31.

겨울철 한파와 함께 난방비 폭탄으로 서민들의 삶이 더 추워지고 있습니다. 남들 도시가스비 20만 원 이상 나올 때 나는 4만 원 정도의  요금이 나오는 따라만 해도 돈이 절약되는 방법입니다. 원룸 난방에 더욱더 도움이 되는 꿀팁입니다.

 

난방비 절약하는 방법

1. 차가운 공기가 들어오는 창문에 뽁뽁이를 붙이고 커튼을 칩니다.

 뽁뽁이만 붙여도 실내온도가 최대 3도 이상 올라가니 겨울에 창문 뽁뽁이는 무조건 필수입니다.

▶ 햇빛이 들어오는 낮에는 커튼을 열어서 햇빛이 들어오게 하고 저녁에는 커튼으로 냉기를 막아줍니다.

2.  바닥에 러그나 카페트를 깝니다.

▶ 바닥의 찬 기운이 올라오는 것을 차단해 주니 창문 뽁뽁이와 함께 필수입니다.

 

3. 보일러 외출모드 대신 예약기능을 이용합니다.

▶ 외출모드는 최소한의 동파방지를 위한 것이어서 영상 8도까지 떨어져야 보일러가 작동이 됩니다. 다시 일상의 온도까지 올리려면 엄청난 요금이 나오게 됩니다. 3시간에 1번씩 보일러가 돌아가게 예약기능을 사용하고 외출모드는 한 달 이상 장기간 외출 시에만 사용하도록 합니다. 명절처럼 며칠(3일~5일) 집을 비울 때에는 평소보다 3~5도 정도만 온도를 낯게 설정하면 됩니다.

 안 쓰는 방의 보일러 밸브를 다 잠그지 말고 반정도는 열어두어야 동파 방지가 됩니다.

 보일러 온수를 저(50도)에 놓고 사용합니다. 온수 온도를 고(高)에 놓고 찬물 섞어 쓰게 되면 가스요금이 많이 나오는 지름길이 됩니다.

외풍이 심한 집이라면 온돌모드(60도)를 사용하시면 도움이 됩니다. 바닥이 찬 저층에서 온돌모드는 사용하지 않습니다. 외풍이 거의 없고 단열이 잘 되는 집이라면 실내모드가 적절합니다.

 

4. 가습기를 사용합니다.

▶ 난방은 공기순환을 통해서 이루어집니다. 그래서 습도를 적정하게 유지해 주면 난방에 도움이 됩니다. 단열이 잘되지 않는 집이라면 가열식가습기를 같이 사용하면 좋습니다.

 

5. 미니히터나 온풍기를 같이 사용합니다.

▶ 방 안의 온도를 급격하게 올려야 할 경우 보조 난방기구를 같이 사용하면 보일러 가동시간을 줄일 수 있습니다. 냉기가 들어오는 창가 쪽에 미니히터를 같이 사용하니 냉기가 들어오는 것을 막아주어 더 도움이 되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난방텐트나 수면잠옷, 수면양말, 양털침구 등을 적절히 이용하여 따뜻하게 겨울을 보낼 수 있습니다.

 

6. 겨울철 적정온도 20~22도를 유지합니다.

 

겨울철 난방비에 대한 정부 긴급대책이 26일에 발표되었습니다. 최근 1년간 도시가스는 38.4% 열요금은 37.8% 인상되었습니다. 취약계층(저소득층) 난방비 30만 원 지원 신청복지로 홈페이지 https://www.bokjiro.go.kr(2월 28일까지)를 통해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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