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 한파와 함께 난방비 폭탄으로 서민들의 삶이 더 추워지고 있습니다. 남들 도시가스비 20만 원 이상 나올 때 나는 4만 원 정도의 요금이 나오는 따라만 해도 돈이 절약되는 방법입니다. 원룸 난방에 더욱더 도움이 되는 꿀팁입니다.
난방비 절약하는 방법
1. 차가운 공기가 들어오는 창문에 뽁뽁이를 붙이고 커튼을 칩니다.
▶ 뽁뽁이만 붙여도 실내온도가 최대 3도 이상 올라가니 겨울에 창문 뽁뽁이는 무조건 필수입니다.
▶ 햇빛이 들어오는 낮에는 커튼을 열어서 햇빛이 들어오게 하고 저녁에는 커튼으로 냉기를 막아줍니다.
2. 바닥에 러그나 카페트를 깝니다.
▶ 바닥의 찬 기운이 올라오는 것을 차단해 주니 창문 뽁뽁이와 함께 필수입니다.
3. 보일러 외출모드 대신 예약기능을 이용합니다.
▶ 외출모드는 최소한의 동파방지를 위한 것이어서 영상 8도까지 떨어져야 보일러가 작동이 됩니다. 다시 일상의 온도까지 올리려면 엄청난 요금이 나오게 됩니다. 3시간에 1번씩 보일러가 돌아가게 예약기능을 사용하고 외출모드는 한 달 이상 장기간 외출 시에만 사용하도록 합니다. 명절처럼 며칠(3일~5일) 집을 비울 때에는 평소보다 3~5도 정도만 온도를 낯게 설정하면 됩니다.
▶ 안 쓰는 방의 보일러 밸브를 다 잠그지 말고 반정도는 열어두어야 동파 방지가 됩니다.
▶ 보일러 온수를 저(50도)에 놓고 사용합니다. 온수 온도를 고(高)에 놓고 찬물 섞어 쓰게 되면 가스요금이 많이 나오는 지름길이 됩니다.
▶ 외풍이 심한 집이라면 온돌모드(60도)를 사용하시면 도움이 됩니다. 바닥이 찬 저층에서 온돌모드는 사용하지 않습니다. 외풍이 거의 없고 단열이 잘 되는 집이라면 실내모드가 적절합니다.
4. 가습기를 사용합니다.
▶ 난방은 공기순환을 통해서 이루어집니다. 그래서 습도를 적정하게 유지해 주면 난방에 도움이 됩니다. 단열이 잘되지 않는 집이라면 가열식가습기를 같이 사용하면 좋습니다.
5. 미니히터나 온풍기를 같이 사용합니다.
▶ 방 안의 온도를 급격하게 올려야 할 경우 보조 난방기구를 같이 사용하면 보일러 가동시간을 줄일 수 있습니다. 냉기가 들어오는 창가 쪽에 미니히터를 같이 사용하니 냉기가 들어오는 것을 막아주어 더 도움이 되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난방텐트나 수면잠옷, 수면양말, 양털침구 등을 적절히 이용하여 따뜻하게 겨울을 보낼 수 있습니다.
6. 겨울철 적정온도 20~22도를 유지합니다.
겨울철 난방비에 대한 정부 긴급대책이 26일에 발표되었습니다. 최근 1년간 도시가스는 38.4% 열요금은 37.8% 인상되었습니다. 취약계층(저소득층) 난방비 30만 원 지원 신청은 복지로 홈페이지 https://www.bokjiro.go.kr(2월 28일까지)를 통해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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