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렁니와 입냄새로 고민인 저의 눈에 트로마츠칫솔 광고가 자꾸만 눈에 밟힙니다. 나이가 들면서 이를 잘 닦아도 구취가 심해지고 잇몸이 흔들립니다. 4050 잇몸건강에 도움 되시라고 저의 미세전류칫솔 찐 사용후기를 올려드립니다.
<트로마츠 칫솔 내돈내산>
사용 2개월 차(2023.03.31)
손에 힘을 쫙 빼고 이를 마사지하듯이 살살살~ 양치를 하면서 이렇게 대충 닦아도 될까? 의심도 들지만 다음 날 아침까지 이가 매끈합니다.
구취는 많이 사라진 듯합니다. 하지만 완전한 구취제거는 되지 않는 것 같습니다.
아직 치아미백의 효과까진 잘 느껴지지 않습니다.
제가 구입한 트로마츠칫솔은 충전형으로 칫솔모가 분리됩니다.
일반칫솔을 건조기에 넣고 사용하던 습관으로 자연건조된 칫솔에 믿음이 잘 가지 않아 구입처에 건조기 사용이 가능한 지 문의하였습니다. 살균기는 칫솔모의 변색 위험이 있지만 칫솔모 분리 후 건조기 사용이 가능합니다.
칫솔모 파란 불빛을 보며 양치를 하니 신기합니다.
양치 싫어하는 아이들이 사용하면 양치를 즐겁게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사용 1일 차(2023.02.01)
파란불이 꺼질 때까지 칫솔질을 하므로 양치 시간이 너무 오버되거나 짧게 끝나지 않습니다.
치약의 양은 평소보다 더 적게 사용했는데 거품이 부드럽게 더 많이 일어납니다,
전류가 흐르고 있다는 사실은 전혀 인지하지 못했습니다. 트로마츠칫솔 구입 전에 전류가 흐른다는 거에 괜스레 겁을 먹은 것 같습니다.
트로마츠칫솔 광고모델 하석진 님의 40일 사용후기 (youtube 하석진 참조)
사실 제가 양치를 자주 안 하거든요?
제가 분노의 양치를 좀 하다 보니까 잇몸에 부담이 많이 가는 양치를 하는데 그냥 칫솔 같은 경우는 저의 양치 빈도가 좀 모자라다고 느낄 때가 있었는데요. 얘를 쓰고 나서는 한 번 양치하고 나면 쪼금 더 개운함 이라거나 찝찝함이 오는 타이밍이 좀 더 길어지는 것 같다. 는 느낌이 들어요.
트로마츠 같은 경우는 물리적인 자극을 많이 가하지 않으니까 전동칫솔처럼 '계속 쓰면 이가 많이 닳겠다? '라는 걱정을 안 하게 됩니다.
사용하는 방법
1. 평소처럼 칫솔모에 치약을 바릅니다.
2. 칫솔모 아래쪽 버튼을 누르면 칫솔모에 파란불이 켜집니다.
3. 부드럽게 양치질을 합니다.
4. 2분 30초 정도 후에 파란불이 꺼집니다.
5. 물로 입을 헹구고 양치질을 마칩니다.
트로마츠칫솔 미세전류 찐사용후기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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