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무를 먹고 트림을 안 하면 산삼보다 낫다."는 말이 있죠. 가을 무는 소화작용을 돕는 천연소화제입니다. 은근 맛 내기 어려운 무나물을 <최고의 요리비결> 대통령의 요리사 천상현 셰프님의 간단 레시피로 맛있게 만들어 볼까요?
「무나물」
◈ 주재료
무 250g
꽃소금 1작은술
쪽파 5g
식용유 1큰술
참기름 1큰술
다진 마늘 1작은술
멸치 밑국물 150mL
맛소금 약간
통깨 1/2큰술
◈ 레시피
1. 무를 0.2vm 두께로 채 썰어줍니다.
2. 채 썬 무에 꽃소금을 넣고 버무려 5분 정도 절여줍니다.
3. 쪽파 뿌리에 칼집을 넣고 무의 크기와 비슷하게 썰어줍니다.
4. 달군 팬에 식용유와 참기름을 두르고 다진 마늘과 절인 무를 넣고 볶아줍니다.
5. 멸치 밑국물을 넣어서 볶다가 뚜껑을 덮어 5분 정도 졸여줍니다.
6. 무가 투명해지면 맛소금 약간과 쪽파를 넣어 볶아줍니다.
7. 통깨를 넣어 볶아줍니다.
8. 그릇에 완성된 무나물을 담아 맛있게 드세요.
◈ tip
1. 무는 얇게 썰어주어야 빨리 익습니다.
2. 무를 소금에 절여주면 간도 배이고 식감이 부드럽습니다.
3. 여름 무는 씁쓸한 맛이 있어서 절일 때 설탕을 살짝 넣어주면 맛있습니다.
4. 무에서 빠져나온 수분은 버리지 말고 같이 볶아야 맛있습니다.
<최고의 요리비결> 천상현 셰프의 무나물 레시피를 소개해 드렸습니다.
출처: 최고의 요리비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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